‘제3차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프로젝트와 CK미주크리스천결혼지원센터가 함께 지난 8월29일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함께 ‘제3차 만남의 날’ 행사가 크리스천 미혼 남녀 100명(남 50명, 여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소망하지만 바쁜 일상과 제한된 교제 환경으로 배우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 크리스천들에게 신앙 안에서 건전하게 교제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인사를 나누는 따뜻한 커피타임으로 시작됐다. 밝고 편안하게 꾸며진 행사장에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웃음이 이어졌으며, 처음 만나는 자리의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가려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 뉴욕교회협회 허연행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가 참석자들에게 결혼과 믿음의 가정에 대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축도하며 참가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본격적인 1대1 만남에서는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방과 마주 앉아 신앙생활과 관심사, 결혼관, 미래의 삶에 대한 가치관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짧은 시간 안에도 서로의 생각과 신앙을 알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순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은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특히 공식 일정이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한 시간 이상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 중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관심 있는 상대와 다시 만나 교제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마지막까지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비영리단체인 CK미주크리스천결혼지원센터 설립자인 이희상 장로는 “자녀 세대가 바쁜 일상 속에서 배우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해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신앙과 가치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CK미주크리스천결혼지원센터는 미혼 크리스천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배우자를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CKsingles.org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적합한 상대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지부룰 두고 1대1 맞춤형 매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CK미주크리스천결혼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프로젝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하고, 미주 지역의 미혼 크리스천들이 신앙과 올바른 결혼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